유익균과 유해균을 구분하지 않고 무차별 공격하여 구강 내 미생물 총의 균형을 파괴합니다.
항생제 등의 사용은 내성균 발생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가글액의 알코올 성분은 구강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유해균은 구강의 깊은 곳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. 칫솔과 가글액이 닿기 어렵기 때문에 유해균을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.
수면 중에는 침 분비의 감소로 자정능력이 떨어지며 구강이 건조해집니다. 이때 관리사각지대에 남아있던 유해균이 가장 활발히 번식하게 되는데, 이로 인해 아침에 일어난 후 구취와 텁텁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.
기존 방식은 구강내 치태를 제거하거나 구취 성분을 없애는 등 구강 문제에 대한 일시적 기능이 주를 이룹니다. 구강유해균 등 문제에 대한 근본 원인 파악과 이에 맞는 문제해결이 필요합니다.
소아나 병약자의 경우 꼼꼼한 구강관리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.